리액트 핵심 요소 깊게 살펴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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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리액트 Deep Dive: 리액트의 핵심 개념과 동작 원리부터 Next.js까지, 리액트의 모든 것 - 02장 리액트 핵심 요소 깊게 살펴보기 (2)

3. 클래스형 컴포넌트와 함수형 컴포넌트

함수형 컴포넌트에 훅이 등장한 이후 함수 컴포넌트에서 상태나 생명주기 메서드 비슷한 작업을 흉내 낼 수 있게 되자 상대적으로 보일러플레이트가 복잡한 클래스형 컴포넌트보다 함수형 컴포넌트를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클래스형 컴포넌트

기본적으로 클래스형 컴포넌트를 만들려면 클래스를 선언하고 extends로 만들고 싶은 컴포넌트를 extends해야 한다.

extends 구문에 넣을 수 있는 클래스다.

  • React.Component
  • React.PureComponent

이 둘의 차이점은 클래스형 컴포넌트인 shouldComponentUpdate를 다루는데 있다.

import React from "react";

// props 타입을 선언한다.
interface SampleProps {
  required?: boolean;
  text: string;
}

// state 타입을 선언한다.
interface SampleState {
  count: number;
  isLimited?: boolean;
}

// Component에 제네릭으로 props, state를 순서대로 넣어준다.
class SampleComponent extends React.Component<SampleProps, SampleState> {

  // constructor에서 props를 넘겨주고, state의 기본값을 설정한다.
  private constructor(props: SampleProps) {
    super(props);
    this.state = {
      count: 0,
      isLimited: false,
    };
  }

  // render 내부에서 쓰일 함수를 선언한다.
  private handleClick = () => {
    const newValue = this.state.count + 1;
    this.setState({ count: newValue, isLimited: newValue >= 10 });
  };

  // render에서 이 컴포넌트가 렌더링할 내용을 정의한다.
  public render() {
    // props와 state 값을 this, 즉 해당 클래스에서 꺼낸다.
    const {
      props: { required, text },
      state: { count, isLimited },
    } = this;

    return (
      <h2>
        Sample Component
        <div>{required ? "필수" : "필수아님"}</div>
        <div>문자: {text}</div>
        <div>count: {count}</div>
        <button onClick={this.handleClick} disabled={isLimited}>
          증가
        </button>
      </h2>
    );
  }
}

export default SampleComponent;
  • constructor(): 컴포넌트 내부에 이 생성자 함수가 있다면 컴포넌트가 초기화되는 시점에 호출된다. 여기서는 컴포넌트의 state를 초기화할 수 있다.

  • props: 함수에 인수를 넣는 것과 비슷하게, 컴포넌트에 특정 속성을 전달하는 용도로 쓰인다.

  • state: 클래스형 컴포넌트 내부에서 관리하는 값을 의미한다. 이 값은 항상 객체여야만 한다. 이 값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리렌더링이 발생한다.

  • 메서드: 렌더링 함수 내부에서 사용되는 함수이며, 보통 DOM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와 함께 사용된다.

    • 이를 만드는 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constructor에서 this 바인드를 하는 방법
    • 화살표 함수를 쓰는 방법
    • 렌더링 함수 내부에서 함수를 새롭게 만들어 전달하는 방법

클래스형 컴포넌트인 생명주기 메서드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많은 코드가 생명주기 메서드에 의존하고 있다.

생명주기 메서드가 실행되는 시점

  • 마운트(mount): 컴포넌트 마운트(생성)되는 시점
  • 업데이트(update): 이미 생성된 컴포넌트의 내용이 변경(업데이트)되는 시점
  • 언마운트(unmount): 컴포넌트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시점

생명주기 메서드

render()

  • 실행 시점: 마운트업데이트 과정에서 일어난다.
  • 이 함수는 컴포넌트가 UI를 렌더링하기 위해서 쓰인다.
  •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유일한 필수 값으로 항상 쓰인다.
  • render()함수는 항상 순수해야 하며 부수 효과가 없어야 한다. (같은 입력값(props 또는 state)이 들어가면 같은 결과물을 반환해야 한다.)
    • this.setState를 호출해서는 안 된다.
    • state를 변경하는 일은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메서드나 다른 생명주기 메서드 내부에서 발생해야 한다.

componentDidMount()

  • 실행 시점: 마운트되고 준비가 됐다면 그다음으로 호출된다.
    • 컴포넌트가 마운트되고 준비되는 즉시 실행된다.
  • 함수 내부에서는 this.setState()state값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 this.seState를 호출했다면 state가 변경되고, 그리고 그 즉시 다시 한번 렌더링을 시도하는데, 이 작업은 브라우저가 실제로 UI를 업데이트하기 전에 실행되어 사용자가 변경되는 것을 눈치챌 수 없게 만든다.

componentDidUpdate()

  • 실행 시점: 컴포넌트 업데이트가 일어난 이후 바로 실행된다.
  • stateprops의 변화에 따라 DOM을 업데이트 하는데 쓰인다.
  • this.setState를 사용할 수 있다.
    • 적절한 조건문으로 감싸지 않는다면 this.setState가 계속해서 호출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성능적으로 좋지 못함)
componentDidUpdate(prevProps: MyComponentProps, prevState: MyComponentState) {
  if (this.props.someValue !== prevProps.someValue) {
    this.setState({ /* update state */ });
  }
}

componentWillUnMound()

  • 실행 시점: 컴포넌트가 언마운트되거나 더 이상 사용되지 않기 직전에서 호출된다.
  • 메모리 누수나 불필요한 작동을 막기 위해 클린업 함수를 호출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다.
  • this.setState를 사용할 수 없다.

shouldComponentUpdate()

  • 실행 시점: stateprops의 변경으로 리액트 컴포넌트가 다시 리렌더링 되는 전 호출
  •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막아준다. (setState가 불렸지만, state값이 변화가 없는 경우)
  • 특정한 성능 최적화 상황에서만 고려해야 한다.
    shouldComponentUpdate(nextProps: CounterProps, nextState: CounterState) {
      return nextProps.value !== this.props.value;
    }
    
  • ComponentPureComponent의 차이점은 이 생명주기를 다루는데 있다.
    • Component의 경우 state가 업데이트되는 대로 렌더링이 일어난다.
    • PureComponentstate의 값이 업데이트되지 않아서 렌더링이 일어나지 않는다.
      • PureComponentstate값에 대해 얕은 비교를 수행해 결과가 다를 때만 렌더링을 수행한다.

static getDerivedStateFromProps()

  • 실행 시점: render()를 호출하기 직전에 호출된다.
  • static으로 선언돼 있던 this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반환하는 객체는 해당 객체의 내용이 모두 state로 들어간다.
    • null을 반환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getSnapShotBeforeUpdate()

  • 실행 시점: DOM이 업데이트되기 직전에 호출된다.
  • 반환되는 값은 componentDidUpdate로 전달된다. ```jsx getSnapshotBeforeUpdate(prevProps, prevState) { // Are we adding new items to the list? // Capture the scroll position so we can adjust scroll later. if (prevProps.list.length < this.props.list.length) { const list = this.listRef.current; return list.scrollHeight - list.scrollTop; } return null; }

componentDidUpdate(prevProps, prevState, snapshot) { // If we have a snapshot value, we’ve just added new items. // Adjust scroll so these new items don’t push the old ones out of view. // (snapshot here is the value returned from getSnapshotBeforeUpdate) if (snapshot !== null) { const list = this.listRef.current; list.scrollTop = list.scrollHeight - snapshot; } } ```

리액트 생명주기 다이어그램

getDerivedStateFromError()

  • 자식 컴포넌트에서 에러가 발생했을 때 호출되는 에러 메서드다.
  • state메서드로, error를 인수로 받는다.
    • error는 하위 컴포넌트에서 발생한 에러를 말한다.
  • 반드시 state값을 반환해야 한다.
    • 실행 시점때문이다.
    • 하위 컴포넌트에서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에 어떻게 자식 리액트 컴포넌트를 렌더링할지 결정하는 용도로 제공되는 메서드이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정의해 둔 state값을 반환해야 한다.
  • 렌더링 과정에서 호출되는 메서드이기 때문에 부수 효과를 발생시켜서는 안 된다.

componentDidCatch

  • getDerivedStateFromError에서 에러를 잡고 state를 결정한 이후에 실행된다.
  • 두 개의 인수를 받는데, 첫 번째는 error, 두 번째로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info다.
  • getDerivedStateFromError()에서 하지 못했던 부수 효과를 수행할 수 있다.
    • 커밋 단계에서 실행되기 때문이다.
  • 리액트에서 에러 발생 시 이 메서드에서 제공하는 에러 정보를 바탕으로 로깅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ErrorBounday, 에러 경계 컴포넌트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 ErrorBounday의 경계 외부에 있는 에러는 잡을 수 없다.
  • ErrorBounday를 여러 개 선언해서 컴포넌트별로 에러 처리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 에러가 발생한 컴포넌트 트리 영역만 별도로 처리해서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에러가 전파되어 표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componentDidCatch는 개발 모드와 프로덕션 모드에서 다르게 동작한다.
    • 개발 모드에서는 에러가 발생하면 window.enerror나 window.addEventListener(‘error’, callback)과 같은 메서드가 componentDidCatch에서 잡은 오류를 마찬가지로 잡을 수 있다.
    • 프로덕션 모드에서는 componentDidCatch로 잡히지 않은 에러만 window까지 전파된다.

클래스 컴포넌트의 한계

  • 데이터의 흐름을 추적하기 어렵다
  • 애플리케이션 내부 로직의 재사용이 어렵다
  • 기능이 많아질수록 컴포넌트의 크기가 커진다
  • 클래스는 함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다
  • 코드 길이를 최적화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물인 번들 크기를 줄이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 핫 리로딩을 하는 데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 핫 리로딩 시에 instance 새로 생성하고 state를 읽어버린다.
    • 핫 리로딩(hot reloading)이란 코드에 변경 사항이 발생했을 때 앱을 다시 시작하지 않고서도 해당 변경된 코드만 업데이트해 변경 사항을 빠르게 적용하는 기법을 말한다.

함수형 컴포넌트

render 내부에서 필요한 함수를 선언할 때 this 바인딩을 조심할 필요도 없으며, state는 객체가 아닌 각각의 원시값으로 관리되어 휠씬 사용하기가 편해졌다. 물론 state는 객체도 관리할 수 있다.

렌더링하는 코드인 render에서도 굳이 this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propsstate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함수형 컴포넌트 vs 클래스형 컴포넌트

생명주기 메서드의 부재

함수형 컴포넌트는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생명주기 메서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함수형 컴포넌트는 useEffect혹을 생명주기 메서드인 componentDidMount, componentDidUpdate, componentDidUnmount를 비슷하게 구현할 수있다. useEffect는 생명주기를 위한 훅이 아니며 컴포넌트의 state를 할용해 동기적으로 부수 효과를 만드는 매커니즘이다.

함수형 컴포넌트와 렌더링된 값

함수형 컴포넌트는 렌더링된 값을 고정하고, 클래스형 컴포넌트는 그렇지 못한다.

클래스형 컴포넌트는 props의 값을 항상 this로부터 가져오며 props는 외부에서 변경되지 않는 이상 불변 값이지만 this가 가리키는 객체, 즉 컴포넌트의 인스턴스의 맵버는 변경 가능한(mutable)값이다.

함수형 컴포넌트는 props를 인수로 받고 컴포넌트는 그 값을 변경할 수 없고, 해당 값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state도 마찬가지다.

함수형 컴포넌트는 렌더링이 일어날 때마다 그 순간의 값인 propsstate를 기준으로 렌더링된다. propsstate가 변경된다면, 다시 한 번 그 값을 기준으로 함수가 호출된다고 볼 수 있다.


4. 렌더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리액트의 렌더링은 브라우저에 필요한 DOM 트리를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리액트도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이 렌더링 작업을 위한 자체적인 렌더링 프로세스가 있다.

왜냐하면 레더링은 시간과 리소스를 소비해 수행되는 과정으로, 이 비용은 모두 웹 애플리케이션을 방문하는 사용자에게 청구되며, 시간이 길어지고 복잡해질수록 유저의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리액트의 렌더링이란?

리액트에서의 렌더링이란 리액트 애플리케이션 트리 안에 있는 모든 컴포넌트들이 현재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propsstate의 값을 기반으로 어떻게 UI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DOM 결과를 브라우저에 제공할 것인지 계산한느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만약 컴포넌트가 propsstate와 같은 상태값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오직 해당 컴포넌트가 반환하는 JSX 값에 기반해 렌더링이 일어나게 된다.

리액트의 렌더링이 일어나는 이유

  1. 최초 렌더링: 처음 애플리케이션 진입 시 리액트는 브라우저에 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초 렌더링을 수행한다.

  2. 리렌더링: 최초 렌더링이 발생한 이후로 발생하는 모든 렌더링을 의미한다.

    • 클래스형 컴포넌트
      • setState가 실행되는 경우
      • forceUpdate가 실행되는 경우
    • 함수형 컴포넌트
      • useState()의 두 번째 배열 요소인 setter가 실행되는 경우
      • useReducer()의 두 번째 배열 요소인 dispatch가 실행되는 경우
    • 컴포넌트의 key props가 변경되는 경우
      • 리액트에서 key는 리렌더링이 발생하는 동안 형제 요소들 사이에서 동일한 요소를 식별하는 값이다.
      • 리액트 파이버기 두 트리사이에서 리렌더링이 필요한 컴포넌트를 최소화하기 위해 key가 필요하다.
      • key 값이 바뀌면, 강제로 리렌더링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
    • props가 변경되는 경우
    • 부모 컴포넌트가 렌더링될 경우

리액트에서 렌더링이 일어나는 경우는 앞에서 나열한 시나리오 뿐이다.

리액트의 렌더링 프로세스

렌더링 프로세스가 시작되면 리액트는 컴포넌트의 루트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지정돼 있는 모든 컴포넌트를 찾는다. 만약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지정돼 있는 컴포넌트를 발견하면

  •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경우에는 내부의 render() 함수를 실행
  • 함수형 컴포넌트의 겨우에는 FunctionCopmonent() 그 자체를 호출한 뒤에, 그 결과물을 저장 한다.

렌더링 프로세스가 실행되면서 이런 과정을 거쳐 각 컴포넌트의 렌더링 결과물을 수집한 다음, 리액트의 새로운 트리인 가상 DOM과 비교해 실제 DOM에 반영하기 위한 모든 변경 사항을 수집한다.

이러한 재조정 과정이 모두 끝나면 모든 변경 사항을 하나의 동기 시퀸스로 DOM에 적용해 변경된 결과물이 보이게 된다.

리액트의 렌더링은 렌더 단계와 커밋 단계라는 총 두 단계로 분리되어 실행된다.

렌더와 커밋

렌더 단계(Render Phase)

컴포넌트를 렌더링하고 변경 사항을 계산하는 모든 작업을 말한다. 즉, 렌더링 프로세스에서 컴포넌트를 실행해(render() 또는 return)이 결과와 이전 가상 DOM을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 변경이 필요한 컴포넌트를 체크하는 단계다. 여기서 비교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로, (type, props, key 다.)

커밋 단계(Commit Phase)

렌더 단계의 변경 사항을 실제 DOM에 적용해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과정을 말한다. 이 단계가 끝나야 비로소 브라우저의 렌더링이 발생한다.

리액트가 먼저 DOM을 커밋 단계에서 업데이트한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모든 DOM 노드 및 인스턴스를 기리키도록 리액트 내부의 참조를 업데이트한다. 그다음, 생명주기 개념이 있는

  • 클래스형 컴포넌트에서는 componentsDisMount, componentDidUpdate 메서드를 호출하
  • 함수형 컴포넌트에서는 useLayoutEffect 혹을 호출 한다.

리액트의 렌더링이 일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DOM 업데이트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리액트의렌더링은 꼭 가시적인 변경이 일어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다. 렌더링 과정 중 첫 번째 단계인 렌더 단계에서 변경 사항을 감지할 수 없다면 커밋 단계가 생략되어 브라우저의 DOM 업데이트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5. 컴포넌트와 함수의 무거운 연산을 기억해 두는 메모이제이션

리액트에서 제공하는 API 중 useMemo, useCallback 훅과 고차 컴포넌트인 memo는 리액트에서 발생하는 렌더링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제공된다.

필요한 곳만 추가하자

메모제이션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마법과 같은 것이 아니다. 메모이제이션에도 비용이 들며 값을 비교하고 렌더링 또는 재계산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작업, 그리고 이전에 결과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꺼내와야 한다는 두 가지 비용이 있다.

모두 추가하자

잘못된 memo를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바로 props에 대한 얕은 비교가 발생하면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memo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 렌더링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
  • 컴포넌트 내부의 복잡한 로직의 재실행
  • 그리고 위 두기지 모두가 모든 자식 컴포넌트에서 반복해서 일어남
  • 리액트가 구 트리와 신규 트리를 비교

메모이제이션은 하지 않는 것보다 메모이제이션을 했을 때 더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이것이 비록 섣부른 초기화라 할지라도 했을 때 누릴 수 있는 이점, 이를 실수로 빠트렸을 때 처러야 할 위험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최적화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가능한 모든 곳에 메모이제이션을 활용한 최적화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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